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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카드인식도어락 도어록

키프라자 2021. 6. 15. 22:29

한 알의 모래에서 하나의 세계를 보고,

한 포기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

(불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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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고 군색한 변명 목록을 작성하면서 당신은 여러 가지 변명거리들을 늘어놓을 수 있다.
이와 연관된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는 매일 이러한 변명을 듣는다.

‘내가---를 했다면 내 인생은 더 좋아졌을 텐데.........그렇지만 지금 나는 너무 나이가 많아, 너무 어려, 너무 바빠, 너무 숙련이 안됐어. 교육을 너무 조금 받았어, 의지가 너무 약해. 너무 겁이나...........등등. 변명을 할 때 마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주로 당신자신에게)자신이 뭔가를 하거나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괜찮다고 납득시키고 있다.
당신은 변명이 스스로의 신뢰를 은연중 손상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변명은 당신의 자긍심까지 훼손시킨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당신이 큰소리로 변명을 늘어놓을 때마다 당신 자신이 그 소리를 듣게 되고,

최악의 경우 그것을 믿게 된다. 그리고 당신이 믿고 받아들인 변명들 하나하나가 당신 자신을 한정짓는 한계가 되는 것이다.
그 한계들을 쌓아가고 변명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것은 충실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는 길에 스스로 장애물을 놓는 일이다.
조안은 자신이 대학에 들어가기를 얼마나 바라왔는지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늘 변명이 이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그녀를 방해 했다.
그럴 경제적 여유가 업고, 가족들을 돌봐야하고, 하는 일이 너무 바쁘고,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것 등이 변명거리였다.

그 중에서도 그녀를 끝까지 따라다닌 것은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는 변명이었다.
남편이 그녀에게 대학에 갈 것을 마지막으로 제안했을 때, 조안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지금 시작한다면 졸업할 때쯤이면 예순 살이 될 거예요.”
남편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쨌든, 당신은 예순 살이 될 거요. 당신이 대학 졸업장을 따든 따지 않든 당신은 예순 살이 되는 거란 말이요,”
마침내 그녀는 변명을 멈추고 대학에 등록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일하고 밤과 주말에 수업을 듣는다면 얼마 못가 지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고 말한다.
당신은 자기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변명들과 자기 한계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당신은 미루는 습관을 가진 것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믿는가?
아니면 스스로 자신을 너무 어리석고체계가 잡히지 않았고,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고 단정 짓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리타 엠멋 의 [세상의 굼벵이 들에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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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은 흙에 대한 애정을 잃어가고 있다.
지구의 피부와 살을 다 뜯어먹고, 긁어먹고 자기 한 몸뚱이를 담아서 쉬일 곳도 없는 슬픈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새 움과 새 싹과 푸른 입새와 고운 꽃과 싱싱한 열매를 이루어주는 흙의 거룩하고 싱싱한 내음을 나는 가슴속 깊이 마셔보고 싶다.
- 한구의 수필 《 흙 》중 에 서 -